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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2)
ETF vs 펀드 (수수료 비교, 세금 구조, 계좌 선택)

은행 창구 직원 말만 믿고 액티브 펀드에 가입했다가 1년 뒤 투자설명서를 다시 열어보고 뒤통수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총보수가 1.8%였습니다. 비슷한 지수를 추종하는 ETF 수수료의 열 배가 넘는 숫자였는데, 그걸 가입할 때는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던 거죠. 그 뒤로 수수료와 세금 구조를 하나씩 직접 뜯어보면서 두 상품을 숫자로 비교해봤습니다. 제 경험상 이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게 돌아옵니다. ETF와 펀드의 수수료 비교일반적으로 ETF와 펀드는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구조를 파고들어보면 수수료에서부터 작동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ETF, 즉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는 주식시장에 상장되..

카테고리 없음 2026. 8. 10. 17:53
첫 월급 자산배분 (연차별 배분, 비상자금, 세제혜택)

첫 월급을 받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이걸 어디에 넣어야 하지?"였습니다. 인터넷에는 "무조건 50% 저축"부터 "투자를 먼저 시작하라"까지 말이 너무 많아서,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못 하고 몇 달을 흘려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연차별로 자산배분 비중을 달리 가져가야 한다는 걸 뒤늦게 체감한 입장에서, 1년차부터 8년차 이후까지 실제로 써보며 수정한 기준을 정리해 봤습니다.왜 비율이 아니라 연차별 배분 기준이어야 할까월급의 절반을 저축하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처음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따랐습니다. 그런데 두 달 만에 치과에서 80만원이 나가면서 적금을 깨야 했고, 그 순간 처음으로 "비율보다 목적이 먼저"라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자산배분을 비율로만 접근하면 놓치는 게 있습니다. 같은 ..

카테고리 없음 2026. 8. 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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